선조는 명종 이후 조선의 14대 국왕으로 재위하였습니다. 그는 중종의 5남 덕흥대원군의 3남으로 명종의 양자로 입적하여 왕위를 계승하였습니다.
무능한 국왕으로 평가되지만 임진왜란 초기부터 전쟁 극복에 까지 나름 업적이 있습니다. 우선 임진왜란 전 사림을 중용하였습니다. 독서당을 설치하여 학문을 장려하고, 근사록, 삼강행실 간행을 유교 질서를 확립하였습니다. 또한 신립, 이순신 등을 파견하여 여진을 정벌하여 국경을 안정화하였습니다.
임진 왜란 중 의주 파천, 세자 책봉 문제를 일으켜 정쟁을 일으켰으나 훈련도감을 설치하고, 유성룡, 이순신 등을 발탁하여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비록 비판적 평가를 받는 국왕이지만 평화기 인재 등용과 전후 재건을 위한 국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