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 문명은 스페인에 의해 침략당해 멸망했다라는 것만 알았는데, 의외로 인간을 제물로 받치는 잔혹한 제국이었다고 하던데요.
이 풍습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즈텍 문명의 인신공양 풍습은 매우 잔인하고 엽기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아즈텍인들은 신을 불멸의 존재가 아니라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존재라고 믿었고, 이를 위해 살아 있는 인간의 심장을 신에게 바쳤습니다. 주로 전쟁에서 승리한 후 잡아온 적들이나 노예들을 희생 제물로 사용했으며, 많을 때는 한 번에 수십 명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희생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즈텍은 사제가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적군 포로의 팔다리를 구속한 상태에서, 흉부를 흑요석ㅍ칼로 베어낸 후 심장을 꺼내어 제단에 바쳤다고 합니다.
시체는 피라미드 계단에서 굴려 아래로 떨어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