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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게244
고결한게24422.05.07

이런 현상도 치매에 해당하나요?

나이
5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거나 회의를 하고난 후 중요하게 해야할 일을 간혹 잊어버리고 며칠 지난후에 생각이 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이말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헷갈리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 치매초기가 아닐지 걱정됩니다. 이런 현상도 치매라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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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해당 증상은 건망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매는 일반적으로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평소 해오던 일상적인 행위 및 익숙한 곳에서 길찾기 등이 어려운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염려가 많이 되신다면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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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치매에 대하여 궁금하고 걱정이 되는시기일수있겠습니다.

    하지만 현재증상으로는 치매가능성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신경과진료를 통하여 치매 진료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가능성은 떨어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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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는 치매보다는 건망증에 해당합니다. 건망증은 일시적인 기억력 감퇴로 본인이 잊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며, 대부분은 일이 많아지면서 이전에 기억했던 일들에 대해 조금씩 잊어버리게 되며 다시 집중을 하면 호전이 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건망증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이 치매에 잘 걸린다는 연구도 있어서 책을 자주 읽고 일기를 쓰거나 메모하는 습관을 다시 갖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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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증상은 치매 초기 증상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치매인지 확인하는 기준으로는 mmse검사가 있으며 MMSE는 시간 지남력(5점), 장소 지남력(5점), 기억등록(3점), 주의집중 및 계산(5점), 기억회상(3점), 언어 및 시공간 구성(9점), 총점 30점으로 23점 이하는 의심단계, 19점 이하는 확정적 치매로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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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치매 혹은 기억력, 인지기능 장애의 한 증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더 진행하면 치매까지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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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만 가지고 치매라고 보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기억력이 떨어진 것과 함께 여러가지 인지 기능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하거든요. 나이가 들면 건망증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근처 치매 안심 센터에서 기본적인 검사부터 받아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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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치매라고 보기엔 나이가 젊긴합니다. 경도인지장애로 보시는게 맞아보이고, 정확한 진단은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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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치매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반적인 뇌 기능의 손상을 일느킬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원인 미상의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치매의 50-60%를 차지하고, 뇌의 혈액순환 장애에 대한 혈관성 치매가 20-30%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기타 원인에의한 치매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두뇌의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서히 쇠퇴하면서 뇌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되는 질환입니다.

    혈관성 치매는 뇌 안에서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서서히 신경세포가 죽거나 갑자기 큰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 치매를 의미합니다.

    일단 치매가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신의 능력범위를 벗어나는 상황이 주어졌을 때 갑작스럽게 울음을 터뜨린다거나 분노를 표출할 수도 있습니다.

    성격상에서도 신경질을 자주내거나 화를 내는 일이 잦고 때로는 남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과 의심을 지나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칠어지고 포악해진 성격으로 인해서 상대방에 대한 욕설이나 험담 등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매의 치료법은 진행이 매우 심각한 경우가 아닐 때에는 DONEPEZIL과 같은 콜린에스터라제 억제제가 주로 치료제로 쓰입니다.

    보호자에게도 교육과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도움을 제공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도 좋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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