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나치는 사라졌으며, 1945년 9월 10일에는 법률에 의해서 금지되었으며,
뉘른베르크 재판에 의해 범죄 조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그 결과 나치당의 상징인 갈고리 십자가,
즉 하켄크로이츠는 전범기로 규정이 되어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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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와 친일파의 관계를 독일의 상황과 연관시켜 이해해 본다면
어느 정도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A급 전범자들을 처벌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미국의 묵인 하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처벌하기는커녕 야스쿠니 신사에 모셔 놓고
정치인들은 매년 공물을 바치고 제사를 지냅니다.
이런 상태에 친일자들이 마음에 뉘우침이 있을까 싶습니다.
일본과 함께 한 통속이 되어 여전히 자신들의 정당성 확보에 열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