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랍과 참견은 무슨차이가 있나요?
사람들이 뭔가 좋은마음으로 접근하면 오지랍부린다고 하고 뭔가 상대방을 귀찮게 잔소리 하다시피 말하면 참견이라고 표현하는듯 한데 어짜피 같은뜻 같은데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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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캡틴아프리카입니다.
오지랖보단 참견이 좀 더 깊게관여 하는 느낌입니다 오지랖은 본인과 크게 관련이 없지만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강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참견은 이렇게 해 저렇게 해 같이 권위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섭은 참견보다 더 심하게하는데요
내정간섭이라는 말도있고 중국은 국내 정치에 계속해서 자신들의 이익으로 끌고가려 간섭하려하죠
안녕하세요. 다부진재규어223입니다.
참견과 오지랖의 경계선은 애매하긴하지만, 어찌보면 확연한 차이로 볼 수 있어.
예를들어 가족이나 친구관계의 사이에서 이런저런 의견을 조율하거나 중요한 일이 있어
너에게 자문을 구할때에 조언이나 도움을 주면 그것은 참견이라고 볼 수 있지.
그런데 친구의 친구에게 묻지도 않았던 얘기를 한다던가 이런 일들 말이지.
괴니 쓸대없는 말을 아는 사람도 아닌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거나 간섭하는 일이 어찌보면 오지랖이지.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 네가 묻지도 않은 말로 이런저런 얘길 하면 니가 뭔데 참견이야? 라고 하잖아?
근데 모르는 사람한테 네가 묻지도 않은 말로 이런저런 얘길 해봐.. 당신이 뭔데, 무슨 상관이세요?
이말은 오지랖 피우지 말란소리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