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다트 프로페시아 차이는 ?

Question

현재 12개월째 아보다트를 복용중인데 별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거같아요 그래서 프로페시아에 눈이가는데  두개약이 뭐가 더 나은가요 ? M자는 없지만 정수리가와 가르마 라인이 많이 비었어요 ㅍ

최용준 약사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우선 두 가지 약물 모두 탈모치료제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약으로서 전반적인 기전은 같습니다.

두 약물 모두 테스토스테론 5 알파 환원효소를 저해함으로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합성을 저해해 탈모의 진행을 막아줍니다.

다만 차이점으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는 5 알파 환원효소중 타입2 한가지만 억제하며,

아보다트(두타스테라이드)는 타입1, 2를 모두 억제 하여,

일반적으로는 아보다트가 효능 및 부작용 모두가 조금 더 강한편입니다.

강력한 효능을 원하신다면 아보다트를 복용하시는것이 좋으며,

다만 두 약물 모두 실제로 효능을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이 최소6개월-1년 이상은 복용해야 하며,

탈모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지 탈락된 모낭의 재생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기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조영지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두개 약 모두 어떤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없으며 본인에게 잘 맞는 것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성분,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입니다. 모두 DHT의 생성을 억제하여 모발의 굵기 감소를 차단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완화합니다. 두가지 약은 모두 5-a-reductase 효소를 억제하는데, 피나스테리드는 제 2형 효소만 억제하고 두타스테리드는 1형, 2형 모두 억제하므로 두타스테리드 효과가 더 좋다고 하지만 임상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양은중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의 차이는두테스테리드 성분이냐 피네스테리드 성분이냐의 차이인데남성호르몬 전환효소를 차단하는 기전에 하나를 막느냐 두가지를 막느냐의 차이입니다.

시크한풍뎅이258 · Answer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아보다트는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이고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입니다.효능은 두타스테라이드가더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만큼 부작용도 좀 더 강합니다.위 두가지 약은 모발을 새로 자라게 하는건 아니고, 기존에 있는 모발이 빠지지 않게 해주는 약입니다.감사합니다.

송용호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프로페시아의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아보다트의 성분 두타스테리드입니다.피나스테리드 보다 두타스테리드가 남성호르몬 억제가 더 강하고,일반적으로 발모능이 효과적입니다.피나스테리드는 정수리 쪽에 작용이 집중된 반면, 두타스테리드는 전체적으로 작용이 되어M자형 탈모에 피나스테리드보다 효과적입니다.다만, 두타스테리드가 두통 등의 부작용이 더욱 큽니다.

심주영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아보다트랑 프로페시아는 반감기가 다르고 약효가 약간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어요.한개를 먹고 효과가 없을때 다른약으로 바꿔먹어요.

이현승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는 아보다트를 1년 동안 복용 중인데,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시군요.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의 효능은 비슷하며,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집니다.즉, 모발이 다시 자라나는 효과를 가지는 것이 아니며, 탈모의 악화를 예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하셔야 합니다.감사합니다.

이병도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아보다트 효능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개선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수술 필요성 감소성인 남성(만18~50세)의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의 치료용법이 약의 권장용량은 1일 1회 1캡슐(0.5mg)이다.캡슐 내용물에 노출시 구강 인두점막의 자극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 약을 씹거나 쪼개지 않고 통째로 삼켜 복용해야 한다. 이 약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신장애 환자 또는 노인 환자에서 이 약의 용량을 조절할 필요는 없다. 간장애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한 자료가 없기 때문에 간장애 환자에서의 이 약의 권장용량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프로페시아는 탈모원인물질(DHT)의 농도를 감소시켜 모발개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남성형 탈모증을 치료하는 약으로효능[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 2013.12.30]성인남성(만 18 ∼ 41세)의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의 치료용법[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 2013.12.30]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로서 1일 1회 1 mg을 경구투여하며,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용량을 증량하면 유효성이 증대된다는 근거가 없다.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효과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치료 기간과 유효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 내에 치료효과는 사라지게 된다.

김수재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1.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가 함유된 탈모약이고,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가 함유된 탈모약입니다.2.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 계열보다는 아보다트 계열이 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약은 최소 6개월 이상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3. 프로페시아로 바꾸지 마시고 우선 아보다트 계속 드셔보시고, 약국에서 미녹시딜 구매해서 두피에 발라보시길 바랍니다.

이세라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와 아보다트(두타스테라이드)는 모두 5-a-reductase 효소를 억제하여 혈중 DHT 수치를 감소시킴으로써 탈모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두타스테라이드가 DHT 억제를 더 잘하나, 임상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감사합니다.

송정은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이며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으로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선택적으로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하며 두타스테리드 비 선택적이어서 효과가 더 큰 경우도 있으나 부작용 우려도 크기에 두가지 약물 모두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적절하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정주수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성분,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으로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여, DHT가 모낭에 작용하여 모발의 굵기가 감소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을 완화 또는 예방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두 가지 약 성분은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여 그 작용을 나타내는데, 피나스테리드는 제2형 5-알파환원효소만을 억제하는 것에 비하여 두타스테리드는 두피에 존재하는 제1형, 제2형 5-알파환원효소를 모두 억제하므로 이론적으로는 두타스테리드의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사람에 따라 약물의 효과는 다르므로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두 가지 약물의 안전성은 비슷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 모두 탈모와 관련하여 충분한 효능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 성분을 복용하더라도 효과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피타스테리드 성분으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해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