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결혼식을 하게되면 신부들이 항상 꽃을 모아둔 부케를 들고 있잖아요.
근데 결혼식마다 이런 부케를 들게 된 기원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케에 대한 유래로는 중세 유럽의 곡식 다발이 지금의 웨딩부케로 변했다는 설리 있습니다.
곡식은 풍요로움을 상징하기 때문에 다산하라는 뜻르호 신부들에게 들게하거나,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적인 목적으로 허브 다발, 곡물을 들던 것이 결혼식에서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또, 파트너에게 구애하기 위해 들꽃으로 다발을 만들어 프로포즈 하던것이 웨딩부케로 이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