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집에서 원래는 풀어놓고 키웠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다보니 강아지가 아이한테 달려들고 또 주체를 못하기 때문에
울타리로 가둬서 키울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처음에는 심하게 울거나 같이 있어볼려고 야단할수도 있습니다 안뎐다는 것을 알때 수긍합니다 마음 아프지만 소중한 아기를 위해서는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울타리 훈련법은 강아지의 교육이나 훈련에 많이 사용됩니다.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완화시켜주고, 공격성이 강한 강아지들에게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은 훈련입니다만
아이와 같이 키우는 가정에서, 강아지가 달려들거나 한다면
울타리로 강아지와 아이를 서로 보호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강아지와 주인간의 적절한 복종훈련도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울타리 그 자체로는 그리 강아지에게 좋지 않지만 아이에게 달려들어 상해의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울타리 등을 이용해서 격리해야 합니다
최악을 면하기 위한 차악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