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번에 큰맘먹고 10주된 새끼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너무 어려서 그런지 무서워서 그런지 너무 짖어서 혹시라도 어떻게 해야할지 아실분이 계실까싶어 올려봅니다.
일단 다른 펫이 있어 큰방을 게이트로 막아 큰방을 새 강아지 공간으로 만들어뒀는데 저희가 있으면 잘 지냅니다. 가끔 짖지만 애기가 짖는정도라 괜찮은데, 방에 아무도 없거나 안보이면 무섭게 짖습니다. 낑낑거리고 하울링 비슷하게 울기도하고.
유튜브나 인터넷을 찾아보니 누구는 첫 몇 주는 옆에 누가 있어야한다 누구는 첫주는 무시해야 독립성이 생긴다 말이 달라 어떤걸 따라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