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초등학교다니는아이가 집에서혼자 ᆢ
나이
12
성별
남성
초등학교에다니는 우리아이가 집에혼자있다가 라면을끌여먹다가 냄비가엎질러져서 손등에화상을입었는데 물집은안생기고해서 찬물에담그고있으면좀나아지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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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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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맨처음에 10~20분 정도 시원한 물로 열을 식혀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물집이 안잡히면 큰 걱정안하고 자극되지 않게 관리가 필요하고,, 심해지면 병원진료고려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화상 부위를 찬물에 담그는 것은 좋은 응급처치입니다. 하지만 화상 정도에 따라 추가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기지 않았더라도, 통증이 심하거나 화상 부위가 넓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부위는 청결하게 유지하고, 느슨한 붕대로 덮어주세요. 화상 연고를 바르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만약 화상 부위에 감염 징후(발적, 부종, 고름 등)가 보이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화상을 입었다면, 우선적으로 찬물에 담그는 조치는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입니다. 화상 부위를 즉시 차가운 물에 15~20분 정도 담그는 것이 통증을 줄이고, 화상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집이 생기지 않았다면, 화상이 1도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피부의 붉은색과 약간의 통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화상 부위를 깨끗하게 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세요. 깨끗한 거즈나 붕대로 가볍게 덮어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에서 병변에 대한 평가는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