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는 원래 단독생활을 좋아 하는데요
1년이 됐는데 아직도 핸들링이 안된다는건 문제가 있네요^^
급하게 손을 내밀면 햄스터 입장에서 무서울거에요
해바리기씨나 좋아하는 간식을 주면서 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줘야 해요
그러다 보면 햄스터가 ' 손은 나에게 맛난걸 주는 구나' 라고 인식을 하게 됩니다.
처음엔 살짝 가볍게 깨물 수 있어요
손이 뭔가 싶어서 호기심에 하는 행동이에요^^
그렇게 친해지면 억지로 잡지 않아서 스스로 손바닥에 올라 오게 되요
하루에 몇번씩이라도 (쉬거나 자는건 깨우지 마세요) 손으로 인사를 한다는 생각으로
자주 마주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