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난공불락은 조선시대 중기인 16세기 1593년에 발생한 임진왜란 중에 일어난 사건으로 , 당시 일본의 도요토미 히테요시가 조선을 침략하면서 한성을 점령, 이후 조선군과 국민들은 함께 전쟁에 참여하며 저항했으나 일본군은 매우 강했고, 조선군과 국민들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때 조선 임금 성균관의 제자인 강감찬이 수도 한성에 난세를 적극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군사적으로도 뛰어나고 지략적으로 탁월해 함께 전쟁에 참여한 국민들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항전합니다.
강감찬이 주도한 군사 전략과 국민들의 힘을 모아 함께 싸운 결과 한성을 지키고 일본군을 밀어내니 난공불락이라는 표현이 탄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