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 지인은 본인 주량을 채울 때까지 남편을 자꾸 술마시자고 종용하는데 절교해야 할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동네에서 살아서 그런지 요즘 툭하면 그 사람 만나서 술마시고
늦게 오고 술도 갈수록 늘고 있어요.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 왠만하면 거절을 못해서
그 부분 떄문에 부부싸움도 많이 했거든요.
남편이 더 문제인 거 같아요.
그런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게 좋은데 사람은 착하다고 하네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얘기를 해야 할 거 같은데 어떻게 얘기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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