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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3.25

남편 지인은 본인 주량을 채울 때까지 남편을 자꾸 술마시자고 종용하는데 절교해야 할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동네에서 살아서 그런지 요즘 툭하면 그 사람 만나서 술마시고

늦게 오고 술도 갈수록 늘고 있어요.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 왠만하면 거절을 못해서

그 부분 떄문에 부부싸움도 많이 했거든요.

남편이 더 문제인 거 같아요.

그런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게 좋은데 사람은 착하다고 하네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얘기를 해야 할 거 같은데 어떻게 얘기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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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일단 남편 건강이 문제가 될 것같습니다. 남편은 가족의 기둥인데 그렇게 술마시고, 과로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함께한다면 이해하겠지만 빈번하면 가정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확고하게 의사 전달하세요.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타인의 즐거움을 위해서 가족을 힘들게한다면 그건 큰문제입니다.

    남편분에게 우선 정황을 설명하고 가족이 힘들다는걸 인지시켜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런후 남편분이 직접 지인과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그런사람은되도록 피하는게좋습니다. 서로안좋으니 적당히거리를두는게 맞다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 남편지인이 본인주량을 채울때까지 술을 강요한다면 절교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강하게 이야기 하시고요

    집안일도 같이해아 하고

    건강도 중요한 정을 말하고

    안되면 남편친구에게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