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7살입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 핸드폰을 만지작 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한글공부도 하면서 카카오톡도 할머니에게 보내고 합니다.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에 휴대폰도 일찍 필요하다고 하는데 혹시 좋지 않은 기사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나쁜 환경에 빠지진 않을지 걱정이 크네요. 그래도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사줘야 하지 않나 생각도 들면서 참 고민입니다.
실제 자녀를 키우시는 분께서는 언제 핸드폰을 사주셨는지 해당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