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국제정치에서 상임이사국과 비상임이사국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네요. 그런데 혹시 상임이사국과 비상임이사국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임이사국에는 거부권이 있습니다. 상임이사국 중 한 국가라도 반대하면 해당 안건은 통과될 수 없습니다.
보통 상임이사국 5개 국가와와 비상임이사국 10개국 중 총 9국의 찬성이 있어야 안건이 통과되는데, 상임이사국은 5개국 모두 찬성해야만 통과될 수 있기 때문에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