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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권이라는 말은 몬가요? 무조건 아닌가요?
무적권이라는 말은 몬가요? 무조건 아닌가요?
이게 웃길려고 쓰는이야기인가요? 진짜로 쓰는사람이 있던데
어떻게 하다 무적권이라는 말이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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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일부러 언어유희를 즐기고 느끼기위해 발음을 조금 다르게 한 경우입니다. 젊은세대들이 만든 문화인거죠.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무조건을 빠르게 발음하다가보면 무적권이라고 발음하게되기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났어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무적권이라는 말을 찾아보니 젊은이들이 말을 재미있게 하여 사용하는 문화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고의적으로 맞춤법을 틀리게 사용하여 일종의 재미를 추구하고자 하는 표현이었으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해 정말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도 간혹 보이더군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무적권은 무조건의 틀린 표현으로 과거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한국어 능력이 떨어지더 시절 팬카페에 작성했던 글 중에 무조건을 무족권이라고 쓴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권투를 빈다, 맞춘법, 오회말 카드 등 고의로 맞춤법을 틀리게 만드는 유행이 생겼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박각시215입니다.사실 인터넷에서 쓰이는데 철자 잘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쓰다가 전해진걸로 알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