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산책을 하다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길바닥에 버려진 음식을 먹고 구토를 하면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길거리에 음식을 주워 먹은 경우에는 우선 강아지의 입을 열어서 혹시나 잔뇨 하는 음식물이나 인물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빼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자리에서 먹은 경우에는 사실 작성자 분께서 하실 수 있는 응급처치는 거의 없는 듯합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 구토 처치나 검사를 진행한 다음에 수액 요법이나 수술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산책 중에 이상한 음식을 먹고 구토를 하였다고 하시는데 구토를 계속 하는지 아니면 한 번 하고 마는지가 중요한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 토를 한번 하고나서 다음에는 구토를 하지 않는다면은 괜찮은 것이고 계속해서 구토를 한다고 하면은 문제가 조금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음식이 소화가 되면서 식중독이나 위장장애를 유발 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빨리 병원에 가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독성물질 섭취 시 구토하는 것이라면, 음식은 먹이지 마시고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증세가 잦아들 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이물이 목에 걸리는 상황이라면 하임리히법 등의 처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증세가 너무 심하다면 호흡기를 확보하시고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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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구토 처치를 시키시는게 답입니다.
최근 봄철이라 공원등에 아주까리 유박비료 등을 살포하는 경우가 많고 강아지가 그걸 먹고 사망하는 사례가 폭증하고 있으니
지체 하지 말고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는게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먹은 음식을 구토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막았으니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조금 지켜보시고, 구토가 지속되거나 설사를 동반한다면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