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뼈가 염증에 의해 많이 없어져서 발치밖에 안된다면
아직 남아있는 치아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제가 양치를 너무 힘주어 오래 하다 보니
모든 치아가 잇몸이 닳아 치아뿌리까지 보이는 상황인데
이것도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스켈링은 얼마전에 했고
염증치료 받고
치아뿌리 가리는 때우기(용어를 모르겠어요) 라도 하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다른치아들은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으로 관리해주시면 되고 치아가 닳아서 치수염이 생기면 뼈가 녹을 수 있습니다.
치경부마모증 치료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양치를 강하게 한다고 염증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양치를 잘못하시거나 치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잇몸안쪽으로 염증이 생기면서 잇몸뼈가 녹게됩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치과를 다니시면서 스켈링 및 잇몸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