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간줄도 몰랐는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 보면
죄다 군대를 간 애들이더라고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휴가 때 만나자던가
갑자기 잘 지내냐고 묻던가
갑자기 보고싶다던가
심지어는 휴가 때 한번 만났다고 고백까지 받았습니다
군대라는 곳은 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러는거죠
안녕하세요. 둥이아빠V입니다.
군대라는 곳에 갇혀 하루하루 고된 훈련을 받다보면 이성의 편지한통 연락 한통이 그렇게 힘이 되곤합니다.
그리고 아마 이쁘시고 괜찮으시니 연락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괜히 이쁜 여자 친구들도 주위에 있다고
선임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거나 해서 그럴 겁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그냥 예전에 조금이나마 자기가 괜찮게 보던 여자들과 연락을 하는것 입니다. 친구 대하듯이 대하시면 됩니다. 매몰차게 버릴 것 까지는 없구요 뭐 사준다고 하면 최대한 빨아 먹으십쇼 그 사람도 님에게 악마의 마음을 품었을 수도 있습니다. 착한 사람이라면 친구처럼 지내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마음대로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군대라는곳에 있으면 엄마보다도 여친이나 여자동기들이 많이 생각나고 그러면안되는데 이성보다는 본성이 앞서 편지쓰고 연락하고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