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 먼저 자는 남편은 어떻게할까요?
신혼이라 알콩달콩 지내고 싶은 데
남편은 피곤하다며 혼자 잠을 잡니다.
자괴감이 들며 섭섭합니다.
저도 피곤하지만 남편 보는 낙으로 살아가는데
남편은 어떤 마음일까요?
안녕하세요.
실제로 남편분이 피곤하신 경우들도 더러있는데요!
조금 힘드실 수 있지만 마사지를 해주시면서 무슨
피곤한 일 있는지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것
있는지 등 대화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남자들은 스트레스 받았던 일 등을 말하지 않고
그냥 잠으로 해결하려는 경우들도 있는데 우선
대화로 피곤한 사유에 대해 진심 어린 마음으로
물어보시면서 공감해주시고 추후 시간이 조금
지나서 서운했던 부분에 대해 대화로 솔직히
털어놓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서로 대화로 서운했던 이유 등 속마음에 대해
말하고 조율하다보면 더 나은 관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선은 남편 분과 대화를 통해서 남편 분의 속마음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화를 하다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 ' 이래서 이랬구나, 저래서 저랬구나 ' 하면서 상대방을 좀 더 이해 하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남편 분이 정말 피곤한가 봅니다.
부부끼리는 서로 대화를 해서 풀어 나가야 합니다.
어느 한 쪽이 입을 닫아 버리면 갈등의 골만 깊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회사 업무의 강도가 높아 신체적 피로로 인해 일시적으로
그런것은 아닌지요?
그것이 아니라면 남편과 진솔한 대화를 가져보세요. 남편에게 서운한 부분을 말하시고
그 부분에 대하여 고쳐줄것을 요구하세요. 대화를 하지 않는다면 서로간에 오해가 쌓일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피곤하다며 혼자 잠을 잔다라는 질문내용만으로는
남편분의 심리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추측하고 오해하지 마시고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편분과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가 없다면 지금처럼 오해만 쌓이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편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남편분이 진짜로 피곤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질문자님의 마음을 표현해주신다면
남편도 바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현수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부사이에 대화가 적은 부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것이 부부사이라도 참 힘든 법이지요.
최고의 해결책은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당신 왜그래? 라는 공격적인 대화가 아니라 지금의 상황을 충분히 공유하고 그 상황에서 느낀 본인의 감정을 진솔하게 이야기 한다면 남편의 마음도 들을수 있을 겁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남편이 아니라 내편으로 만들어야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편분과 우선적으로 이야기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자신의 현재 감정이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관계에 대해서 풀어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