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말에 친구 결혼식이 있는데요 그런데 요즘 형편이 너무 안 좋아서 결혼식 참석은 못 할 것 같고 그냥 계좌로 5만 원 정도 주려고 하는데 5만 원은 조금 이상할까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친구결혼식이라 참석해서 축하해주는것이 제일 좋긴 하지만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한다면 친구와 통화를 해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통장애 입금을 해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친한 친구라면 금액면으로는 서운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사정을 알고 있다면 이해할 수도 있을 거고, 아니면 솔직하게 질문자님께서 먼저 이러한 이유로 많은 돈을 넣지 못했다고 양해를 구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친한 친구라면 보통 그 정도 금액을 하진 않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제가 볼떄는 계좌로 주면 좀 그렇고 차라리 참석하는 지인이 있다면 봉투로 부탁하는게 어떨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참석을 못하는 경우 5만원은 용인하는 분위기입니다.
축의금이라는게 참 이제는 결혼식 비요 충당을 하라는 의미로 변질되서 참석하고 밥먹고 5만원은 욕먹지만요.
안녕하세요. 사막의 밝은 별빛 나그네65입니다.
많이친하면 적다느낄수도 있는 금액이긴하지만, 지금 고민하시는건 적당히 친한것겉은데요. 형편에 맞게하시고 다음에 좋을때 좀더 쓰시면 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예식장에 참석 안하고 5만원 입금을 해도 적당햅니다 식대비가 안들어가잖아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금액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계좌로 보내지말고 직접만나서 나중에 상황이 좋아지면 재수씨랑 같이 밥한번 사겠다고 하고 드리는게 어떨까싶네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친한 친구냐에 따라 다릅니다.
계좌로 보내는거 보다 혹시 참석하는 다른 친구 편에 부탁을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태평한관수리81입니다.
관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5만원이면 큰 상관 없을꺼 같아요
저도 실제로 만나면서 만남 횟수가 적은 친구는 5만원 축의금 내고 식사까지 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친구의성향에따라서 조금 실망할수도있어요 미리 친구한테양해를 구하고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치킨 보다는 소고기가 더 좋아입니다.
친구가 친한 친구라고 하면
저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많이 힘들기 때문에 이것밖에 못 하겠다 다음에 상황이 좋아지면 더 하겠다 라고 하면 친구가 이해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형편에 맞게 성의껏 하면 됩니다.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이면 최고입니다.
형편이 어려운데 큰 돈을 하는 것이 더 안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참석하지않는다면 액수 상관없이 인사말로 5만원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형편 고려하지않고 5만원 밖에 안냈다고 서운해한다면 그정도 관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괜찮습니다 축의금 은 본인 형편 내에서 마음으로 전달 하는것이니 부담 갖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