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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한딱따구리139
진기한딱따구리13924.02.16

친구 결혼식에 5만 원 내면 조금 이상할까요?

이번 달 말에 친구 결혼식이 있는데요 그런데 요즘 형편이 너무 안 좋아서 결혼식 참석은 못 할 것 같고 그냥 계좌로 5만 원 정도 주려고 하는데 5만 원은 조금 이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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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친구결혼식이라 참석해서 축하해주는것이 제일 좋긴 하지만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한다면 친구와 통화를 해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통장애 입금을 해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친한 친구라면 금액면으로는 서운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사정을 알고 있다면 이해할 수도 있을 거고, 아니면 솔직하게 질문자님께서 먼저 이러한 이유로 많은 돈을 넣지 못했다고 양해를 구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친한 친구라면 보통 그 정도 금액을 하진 않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제가 볼떄는 계좌로 주면 좀 그렇고 차라리 참석하는 지인이 있다면 봉투로 부탁하는게 어떨지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참석을 못하는 경우 5만원은 용인하는 분위기입니다.

    축의금이라는게 참 이제는 결혼식 비요 충당을 하라는 의미로 변질되서 참석하고 밥먹고 5만원은 욕먹지만요.


  • 안녕하세요. 사막의 밝은 별빛 나그네65입니다.

    많이친하면 적다느낄수도 있는 금액이긴하지만, 지금 고민하시는건 적당히 친한것겉은데요. 형편에 맞게하시고 다음에 좋을때 좀더 쓰시면 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예식장에 참석 안하고 5만원 입금을 해도 적당햅니다 식대비가 안들어가잖아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금액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계좌로 보내지말고 직접만나서 나중에 상황이 좋아지면 재수씨랑 같이 밥한번 사겠다고 하고 드리는게 어떨까싶네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친한 친구냐에 따라 다릅니다.

    계좌로 보내는거 보다 혹시 참석하는 다른 친구 편에 부탁을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태평한관수리81입니다.

    관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5만원이면 큰 상관 없을꺼 같아요

    저도 실제로 만나면서 만남 횟수가 적은 친구는 5만원 축의금 내고 식사까지 하고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친구의성향에따라서 조금 실망할수도있어요 미리 친구한테양해를 구하고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치킨 보다는 소고기가 더 좋아입니다.

    친구가 친한 친구라고 하면

    저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많이 힘들기 때문에 이것밖에 못 하겠다 다음에 상황이 좋아지면 더 하겠다 라고 하면 친구가 이해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형편에 맞게 성의껏 하면 됩니다.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이면 최고입니다.

    형편이 어려운데 큰 돈을 하는 것이 더 안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참석하지않는다면 액수 상관없이 인사말로 5만원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형편 고려하지않고 5만원 밖에 안냈다고 서운해한다면 그정도 관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괜찮습니다 축의금 은 본인 형편 내에서 마음으로 전달 하는것이니 부담 갖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