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영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세계1차대전 이후 세계 강국들은 우주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고
위성, 로켓, 우주선들이 지구 바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발사잔해 등이 발생하게 되고
그것은 우주의 궤도에 따라 유영을 하고 있습니다. 궤도를 통해 이동을 하다보니 쓰레기는
다른 쓰레기가 부딪히지 않는 한 영원히 그 궤도를 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쓰레기가 궤도를 도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더욱 문제는 지구 주변을 떠도는
행성 잔해들이 쓰레기가 부딪혔을 때는 큰 문제가 됩니다. 일정한 궤도를 도는 잔해들이 쓰레기들에 의해
궤도를 잃고 떨어지게 되면 아주 작은 잔해 덩어리도 지구에 부딪히게 되면 미사일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게 되어
지구의 위협이 됩니다. 그리고 도시에 떨어지게 되면 인명피해 등 그 피해 정도는 심각합니다.
그래서 위의 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각 연구원들은 발사과정에서 떨어지는 추진체 잔해들을 지구의 안전한
장소에 떨어뜨리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기구물 등에 낙하산 장치를 설치하여 낙하가 예상되는 장소에서
낙하산을 펴 해당 장비들을 재사용하는 등 위험을 최소화 시키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