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시점은 서술자가 누구인지와 사건을 어떻게 전달하는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대표적으로 1인칭 시점은 서술자가 주인공 또는 사건을 직접 경험한 인물로, '나'라는 표현을 사용해 자신의 내면과 감정을 깊이 전달합니다. 반면, 3인칭 전지적 시점은 서술자가 모든 인물의 생각과 감정을 알고 자유롭게 서술하여 여러 인물의 내면을 폭넓게 이해하게 합니다. 3인칭 관찰자 시점은 외부에서 사건을 관찰하듯이 인물의 행동이나 대화 등을 중심으로 서술해 객관적인 시선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복합시점은 한 작품 안에서 여러 시점을 혼합하여 다양한 인물의 내면과 사건의 주관성과 객관성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독자에게 인물의 감정이나 사건의 성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