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남아입니다 경쟁력을 부추기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없으면 안될거같은데요
또래친구들과 놀다보면 달리기를 하거나 킥보드를 타고 경주를 하게되는데 사실 하자!해서 시작하는게 아니고 놀다가 보니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다가 무언의 경쟁하다가 지면?속상해하고 짜증내고 한단말이죠 어떤 엄마는 일등은 중요한게 아니야 라고만 하는데(아무래도 경쟁해서 감정상하는거보다 어울려놀며 즐거워하는게 우선이라는 뜻같긴해요) 아이들은 듣고 서로 친구한테 말따라는 하는데 행동은 달라요 또 무언의 경쟁을 하고 속상해합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선을 지켜줘야할까요 너무 경쟁하지마라 고 만 하면 안될거같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세경 부터 놀이터등 아이들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경쟁으로 서로간에 우열을 가리고 우쭐해지기도 속상해하기도 합니다.
아이들마다 각각 재능이 다르기에 부모님들이 어릴때부터 교육을 시켜서 용기를 북돋워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한가지만 뛰어나게 하면 잘 살수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방법밖에는 사실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다만, 승부에 대해 말해줄때 즐거움을 위해서 친구들과 노는것이지 누군가를 이겨 먹으려고 목숨거는 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다라는 걸 짚어주어야 겠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경쟁심이 강한 아이들은 주변사람들을 같은 편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적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아요
유난히 승부욕 강한 기질도 있고, 그렇지만 타고난 성격이라고 인정하는 거랑 그러니 그냥 둬도 된다라는 거랑은 다르기 때문에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이런 성향의 아이들은 강압적으로 아이를 꺾기보단 아이와 같은 편에 서서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같이 달래주고 스스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이긴 친구한테 잘했다고 말을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그래야지 주변 사람들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겨야 할 적이 아니라 서로 도와가는 관계라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기거나 지거나 상관없이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어떤 경우에도 자신은 가치 있는 소중한 아이라는 걸 아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상한 모습은 아닙니다. 많은 아이들이 그런모습을 보입니다 ^^;; 아이들은 경쟁심이 높고 지는것을 싫어하는데요. 집에서 간단한 보드게임을 통해 질 수도 있고, 굳이 경쟁을 안해 되는 상황임을 인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반복적으로 상황을 만들어 주시는게 아이에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해 놓은 결과물 보다는 과정에 격려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완성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한 과정 만큼은 항상 최고라고 늘 칭찬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승부욕이 강하다면 경기의 결과보다는 경기 그 자체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충분히 해주시는 것이 좋고 여럿이서 협동할 수 있는 놀이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