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빌라 전세 살고있습니다.
원래 계약만료가 저번달까지인데, 집주인이 세입자 구해지지않아서 2달만 미뤄달라 부탁해서
다음달 이사 예정이구요.
전세 연장에대해서는 따로 연장계약서를 작성하진 않았고
기존 계약서 하단에 특약으로 2개월 추가하는내용 작성 후 서로 도장찍어서 간략히 하였습니다.
전세자금대출, hug 가입돼어있구요.
새로운 이사집 찾기위해 보증금의 10%는 반환받아둔 상태입니다.
일단 다음달 이사 날짜를 정하긴 했는데
혹시라도 이사집센터, 새로운집 계약등 준비 다 했는데 이사 당일 임대인이 잠수타거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일단 이사 간 후 새 집 전입신고 하고 hug 청구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이사집센터에 양해 구하고 이사 미루고 집 점유해두고 이사해야하는건지...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등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