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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로얄티
월천로얄티23.02.11

조선시대에는 종기가 치명적인 병이었나요?

조선시대 많은 임금들이 종기로 사망했다고 들었습니다. 종기가 그렇게 치명적인 병인가요? 요즈음은 고름만 짜내면 자연 치유되는 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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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종기는 피하감염으로 고름이 형성되는 질환이다. 종기가 악화되면 피부

    염증으로 끝나지 않고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정말 드물게는

    패혈증까지 진행되어 생명이

    위험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확실한

    절개 배농법과 항생제가 없었던

    과거에는 종기로 사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출처: 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요즘이야 그냥 단순한 피부병 정도이지만 과거에는 사람을 죽일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이었으며 특히 조선시대 초기 문종이나 중기 현종, 후기 정조 등도 이 종기로 인해 사실상 사망했다고 볼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항생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종기도 큰 병으로 이어지고 목숨까지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