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편이 똥만싸고 자위나 하는 살덩어리로 보여서 넘 한심하고 싫어요. 그래서 말만 해도 짜증으로 답을 하게되요 부부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아이 둘에겐 다정한 아빠이지만 너무 게을러서 잘 놀아주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