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오면 누워 티비만 보는 남편.
아기도 아는지 아빠한테 안가고 저한테만 앵겨요.
폭언에 폭행 .. 삶이 재미없고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대화도 안통요. 시도하려하면 "넌 별것도 아닌거에 또 예민하다~" 라고 하니 티키타카가 안돼요.
아기때문에 이혼이 망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