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보릿고개에 대해 궁금합니다.
옛날에 부모님들 세대때 보리고개 때
먹을것이 없었다고 말씀들 하시는데요.
그런데 왜 그 어려운 상황의 시기를 보릿고개라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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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옛날에는 쌀이 주식이었지만, 보릿고개 때는 쌀이 다 떨어지고 보리 수확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시기, 먹을 것이 부족한 시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릿고개는 아직 날씨가 쌀쌀하기도 하고, 추위에 지치기 쉽고, 배고픔을 더 크게 느끼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작년 가을에 수확한 먹거리들이 떨어졌는데, 보리수확시기는 아직 되지 않았을 때 식량이 없어 굶주리던 때를 말합니다. 먹을 게 없으니까 보리를 수확하는 5~6월까지 기다리는 그 시간이 아주 험난했겠죠. 그래서 보릿고개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절대적으로 쌀이 부족했죠. 가을에 수확한 쌀이 떨어지는 시점과 봄에 보리를 수확하는 시점에 공백이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먹을 것이 없게 되죠. 이 시기는 어떻게든 버텨야 했고 넘기 힘든 고개에 빗대어 보릿고개라는 표현이 생긴겁니다.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봄에 보리를 수확할 때 까지의 시기를 말하는겁니다
가을에 추수한 곡식이 바닥나고 겨울에 수확한게 없어서 새 작물이 날 때까지 식령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보리가 나야 겨우 해결이 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