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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등에263
신랄한등에26323.01.20

고등학생인 아들이 담배를 피우는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고등학생인 아들이 담배를 피우는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혼내면 더 삐뚤어질것 같고 그렇다고 말을 안할수도 없고 주변에 친구가 문제 인듯 한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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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담배피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못하기에 혼내서 끊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주변친구문제일수도 있고 자녀분 문제일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삐뚤어질까봐 걱정이시라면 이번엔 좋게 타일러보시고 그래도 흡연을 한다면 그때는 혼을 내야겠지요 그 나이에 많은 학생들이 담배피는게 멋인줄 알고있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주변에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제일수 있습니다. 그냥 일단은 아빠가 알고 있다 그러니 조심해라

    이런 뉘앙스로 처음에 대해보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조금 더 지켜 보시다 확실해 지시면 말하는 게 어떨까요?

    말을 한다고 아들이 끊지는 않을 겁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한 번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 친구를 잘못 사귀면 그런데

    본인이 담배를 안 핀다면 더 뭐라고 할꺼 같네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여러분들은 담배 나이들어 어른들께 배우셨나요?

    아마도 담배 피우는 성인들 십중팔구는 학장 시절 친구들과 시작했을것인데 나는 되고 아들은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이가 부모 몰래 어른흉내를 낸다면 이미 어른이 되어있는것이라 생각하시고 한 인격체로 인정할 마음 준비를 하셔야 하세요

    이제는 부모가 해라 마라 할 단계가 지났다고 보셔야합니다

    잔소리를 하면 감정싸움으로 들어가겠지요

    자식이기는 부모없고 아이들이 내시야에서 않보이면 무슨짓을 하는지 알수 없기에 더 불안감만 커집니다

    지켜야할 도덕적인것들과 조금은 적게 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시면 되실듯요

    공은 치면칠수록 더 멀리 갑니다

    부모는 기다려주는것 밖에 할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친구 잘못 사귀어서란말은 옳은 표현이 아니예요

    그 때는 한가지로 다 대동단결되는때예요

    혼자 못하는거 어울려 함께 하는것이지 협박 강요당해서 하는거 아니잖습니까

    힘드시겠지만 가끔은 아이랑 어울리는 아이친구들 모아서 맛난거 사주면서 살펴보고 하셔야 케어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가장 힘듩때 엄마 아빠를 찾도록 하세요

    어른되는건 아이들 덕분이더라구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부모로서 담배피는걸 알았다면 혼내는게 타당하죠. 법으로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금지한 이유가 있잖아요. 부모로서 당연히 말려야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0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잘못된 행동은 바로잡아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어릴 때 흡연을 하는 것은 성인 때 흡연을 하는 것보다 몇배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