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삼국지에서도 유비관우장비가 의형제였나요?
유비 관우 장비를 의형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사에서도 유비와 관우 장비도 의형제였던건지 궁금하며 실제로는 사이가 어땠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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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원결의는 정사 삼국지에는 직접적으로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유비, 관우, 장비 세 명이 서로 형제처럼 지냈다는 기록은 정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연의는 위촉오 세 나라의 역사를 바탕으로한 역사소설이고 실제 역사는 삼국지 정사입니다. 정사에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의리를 지키려는 노력들은 곳곳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전장을 누리다 관우군은 조조군과 싸우다 조조와 오나라 손권의 연합군에 의해 관우가 먼저 죽게 되고 원수를 갚기 위해 유비가 출병준비를 명하여 75만 대군을 출병시키는데 장비가 술에 취해 병사들의 옷을 흰옷으로 입히라고 장달과 범강에게 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못하자 두 사람을 폭행합니다. 이에 불만을 품고 출병도 하기 전에 장달과 범강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결국 황충 관우 장비를 다 잃고 조운은 후방에 제갈량은 유비의 빈자리를 지켜야 했기에 결국 유비 혼자 오나라의 육손을 상대해야 했기에 어려움에 봉착되어 버린 것입니다. 장비라도 살았더라면 상황은 달라졌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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