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부터 미국은 연속적으로 금리 인상을 했는데요
이에 따라 개발 도상국 및 신흥국가가 경제가 어려워 진다고 합니다.
근데 오히려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출하게 되면 더 경제적으로 좋은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개발도산국들은
빌렸던 외화가 있으면 이에 대한 이자 비용이 늘어날 것이고
또는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은 자국의 화폐 때문에 외화유출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인플레로 인해 개도국도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자국의 경제를 흔들 수 있으니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해당 투자에 대한 수익률로 볼수잇는데 개발도상국이 미국보다 금리가 낮게되에 투자자본이 유출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고 신흥국보다
금리가 높다면 투자자 등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신흥국에 투자를 할 요인에 적어져 자본이 빠져나가
신흥국 등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뭐든지 적당히 하면 좋습니다만 지금 처럼 초고금리 형태에서 고물가로 인하여
세계 경제 자체가 죽어있으면 말이 달라집니다.
수출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평소 100개라고 치면 지금은 80개 , 70개 수준이니 환율이 높아진다고 한들
사실상 이익은 줄고 그런데 문제는 수입은 조금은 줄더라도 일정 고정량이 필요하기에 나가는 돈이 더 많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러기에 결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자재 수입을 달러로 하기 때문에 수입물가가 오르게 되고 환율 안정을 위해 같이 금리를 올리다 보니 경제가 안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