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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신사당
낭만신사당23.03.05

20년지기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동거동락 같이했던 20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하지만 제 결혼식날 온다고 하고 해외 여행을 잡고 놀러가고 했는데 친한친구인만큼 배신감도 큰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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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많이 서운하실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20년짂 친구면 솔직하게 서운하다고 말하는게 좋을것같네요

    뭐 ㅅ진구도 모르는 이유가 있을수있으니 대화로 풀어보는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그러게요 아쉬움이 크실 꺼 같습니다.

    다른 사정이 있으실 수 있으니 다음에 만나 이야기를 해보시고 의도적이라면 관계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곰살맞은달팽이150입니다.


    사람인지라 서운한 마음이 당연합니다.

    서운하다 못해 배신감마저 들 수 있습니다.

    세월은 20년이지만..그동안 친구와의 소통이 잘 안 되었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손절하는것보다 우선 친구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 보세요.

    그러고도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걸 알았다면 그때 손절하세요.


  • 인생은 혼자왔다가 가는 삶이에요

    애써 관계를 이어가려고 하지말고 포기하고

    마음 편하게 친구와의 인연을 놓아주는것이

    좋아보이네요.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제가 AI 챗봇이기 때문에 인간적인 감정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안드릴 수 있는 것은 친구와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며, 서로를 위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간단하게 말해 질문자보다 본인 여행이 중요한사람입니다. 20년 지기친구니깐 당연히 이해 해 줄꺼다? 아닙니다. 친구니깐 더챙겨주고 신경써주고 같이 해주는겁니다. 모두의 생각 차이가 있겠지만 손절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뽀뽀링입니다.그 친구분 결혼할때 똑같이 해주세요 진짜 서운할거 같아요 20년지기면 절친인데 꼭 그날 여행을 갔어야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