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를 보거나 소설을 읽다보면 조선시대 벼슬 중 이조판서와 병조판서가 나오는데 각 어떤 역할을 했는지 현재의 어느 직책이라고 보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조판서란 정2품으로서 국가의 내무,행정을 담당하던 자리였고 지금의 행정안전부 장관직 정도로 보면 될것 같구요. 병조판서 역시 정2품으로서 국방과 병권을 담당하던 자리이기에 지금의 국방부장관과 동급이라고 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