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외 방 습도를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Question

아기가 있는 방에 가습기 외에 습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친정에 왔는데 가습기를 두고왔믄데 습도가 30도밖에 안돼서 애가 코딱지가 생길까봐서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아기 방 습도가 30%로 낮아

코딱지가 생길 수 있다

는 걱정이 있으시군요.

가습기가 없어도 습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젖은 수건을 널어놓으면 물이 증발하면서 습도가

높아집니다.

넓은 면적의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수건이 마르면 다시 적셔서 걸어주세요.

아기 손이 닿지 않는 곳에 걸어 놓아야 합니다.

빨래를 널면 습도가 증발하면서

방 안의 습도가 높아집니다.

젖은 빨래보다는 거의 마른 빨래가 더 효과적입니다.

빨래가 마르면 제거하고 다시

젖은 빨래를 널어주세요.

빨래 줄이 없는 경우 의자나

옷걸이에 걸어 놓아도 됩니다.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방에 두면 증발하면서 습도가 높아

집니다.

욕조에 뜨거운 물을 채우고 문을 열어 놓아도 됩니다.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뜨거운 물을 아기가 만지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이 끓으면서 발생하는 수증기가 아이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

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식물은 광합성 과정에서 수증기를 방출합니다.

넓은 잎을 가진

식물이 더 효과적입니다.

물을 자주 주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주세요.

식물은 아이에게 안전한 종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물을 미세하게 분사하여 습도를

높이는 스프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구나 바닥에 직접 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가습 스프레이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수 있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습도가 높으면 아기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아기의 상태를 관찰해야 합니다.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널 때는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위 방법들을 통해 아기 방 습도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친정에 왔는데 가습기를 두고왔는데 습도가 30도밖에 안돼서 애가 코딱지가 생길까봐서요.

가습기는 공기 중의 수분을 증발시켜 습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가습기 외에도 습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식물을 키우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식물은 물을 흡수하고 증발시켜 수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공기 중의 습도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물을 뿌려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물을 뿌려주면 공기 중의 수분이 증발하여 습도를 높여줍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발생시키거나 온수 욕조를 이용하여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증기는 공기 중의 수분을 증발시켜 습도를 높여줍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공기 중의 수분이 너무 많아지지 않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공기 중의 수분이 너무 많아지면 곰팡이나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으며 이는 아기의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아기가 있는 방의 습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니 가습기를 사용하면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습기외로 습도를 높이는 방법은 솔방울을 주워다 낮에 물에 담궈 적신 후 방안에 놔두면 좋은 가습기가 됩니다.

보통은 수건을 물에 적신 후 걸어 놓기 도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습도를 높이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가습기 이외에도 집안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는 가습기 이외의 방습도를 높이는 9가지 방법입니다.

1. 옷을 말리면서 습도 올리기: 선반이 있으면 거기 세탁한 옷을 올려 자연건조 시킵니다. 많은 양의 빨래를 했다면 넓게 퍼트려서 말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드라이기 사용하기: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건조기에 외부로 환기를 시켜줍니다. 이렇게 하면 옷의 물기는 집 안에 남아있고 따듯한 공기를 통해 난방비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물컵에 물 가득 채우기: 방사 가열 단위에 급속제 컵이나 자기 그릇에 물을 가득 채워놓는 것이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때 컵 속의 물이 증발하면서 1주일 가까이 집 안의 습도를 조절해줍니다.

4. 샤워나 목욕할 때 문 열기: 샤워를 할 때 수증기가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화장실 문을 열고 샤워하면 그 수증기가 방 안으로 들어와 집안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5. 창틀에 물 부어두기: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틀에 물을 부어두거나 꽃병에 물을 가득 채워 올려놓으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6. 따듯한 차 마시기: 난로용 주전자에 물을 끓이면 수증기가 날아가서 방 안의 습기를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7. 욕조에 물 받아쓰기: 거품 욕조에서 물을 길어다가 실온까지 사용한다면 따듯한 공기가 온 집을 적시게 합니다. 또한 손 식기세척기를 통해 해당 물로 설거지까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방안에서 화초 키우기: 방 안에서 화분을 통해 식물을 키우면 습도에 도움이 됩니다. 식물의 줄기 및 잎에서는 증기를 계속 방출시키기 때문입니다.

9. 캔들 랩 사용하기: 식기세척기를 통해 접시를 세척하는 경우 에너지를 절감하고 해당 수증기가 방 안으로 들어옵니다. 또한 캡들 랩을 사용하면 온도 변화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방안의 습도를 조절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계절이 바뀔 때 기관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경우에는 아이방의 습도를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