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용금속탐지기 몸에 전자파로 해롭지않을까요?
공항이나 관공서에 출입시 보안검색을 위하여 보안요원들이 보안검색용
탐지기로 바디체크를 하곤 하는대
몸에 전자파로 인하여 해로울것 같습니다. 사용규칙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무리한 검색으로 피해를 입지않는 요령도 있을것 같습니다.
보안탐지기의 종류또는 사용규칙에
대한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일반적으로 금속을 탐지하는데에는 X선이 더욱유용하지만 인체 유해성 등의 이유를 들어 공항 금속탐지기는 자기장의 변화를 감지하여 금속을 탐지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공항에 설치된 금속 탐지기는 승객이 통과할 수 있는 커다란 네모꼴이며 네모 문 가장자리에 코일을 설치하여 닫힌 전기회로로 만든 장치입니다. 이들 코일에 전류가 흐르게 되면 탐지기의 자기장이 변하게 됩니다. 물론 자기장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금속물체가 탐지기를 통과하게 되면 코일에 자체유도전류가 흐르게 되어 자기장이 변하게 됩니다. 이를 전자장치로 감지하여 경고음을 울립니다.
이방식은 순간적으로 전자파에 노출되기는 하지만 노출시간이 짧아 휴대전화 사용에 비해서도 인체 유해성이 적습니다.
보안용금속탐지기 전자파로 인해 몸이 해롭다고 느끼시면 음....... 보통 요즘 사람들이 휴대폰, 컴퓨터로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데 이것들이 훨씬 더 많은 전자파를 발산하고 몸에 해로울거에요. 장시간 사용하면 몸이 피곤하고 땡기긴해도 그래도 잘만 사용하잖아요? 굳이 해롭다 생각하면서 그렇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그런 것들 걱정보다는 하루 운동(산책) 30분 정도 해주는게 훨씬 몸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 좋은 몸을 위해서 파이팅 !
- 금속탐지기는 엑스레이나 CT 등과 달리 자기장을 이용하는데, 이 자기장은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방사성 원소를 손으로 만지면 해를 입지만, 자석은 열심히 만져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과 같은 원리죠.
그리고 전자장비이니만큼 전자파가 나오기는 할텐데, 애초에 노출되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핸드폰 쓰는 것보다도 영향을 덜 줍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전자파가 확실히 사람에게 해로운건 맞지만
공항 검색대에서의 전자파는 사람에게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몸에 해롭다는 기준은 엄청난 양의 전자파가 계속해서 축적되는 과정이 있어야하는데
공항 검색대는 직원이 아니고서야 사람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 아니기도하며
오히려 현재 스마트폰, 티비, 전자레인지, 컴퓨터 등등의
전자파가 사용비율이 높기에 더 해로울것으로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