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 캔콜라, 캔사이다는 있는데 캔우유는 왜 없나요?
편의점에 가보면 캔커피, 캔콜라, 캔사이다등 캔으로 된음료가 많잖아요, 그런데 우유는 대부분이 종이팩이거나, 가끔식 비닐팩으로 되어 있는것 같아서요, 그러면 왜 캔우유는 없는것인가요? 캔으로 우유를 보관하면 우유가 상하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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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캔은 종이나 플라스틱보다 열전도율이 잘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영양소 파괴나 단백질 응고가 쉽게 일어나 상할 수 있어요.
또한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굳이 가격이 비싼 캔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데이빗베컴입니다.
캔 우유가 없는 이유는 아마도 수입 및 유통 비용 때문일 것입니다. 캔 우유는 우유를 즉석에서 가공하고 캔에 담아 놓은 제품입니다. 그러나 캔 우유는 우유를 가공하고 캔에 담는 과정에서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가격 대비 수익성이 낮아 유통사들이 캔 우유를 유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캔 우유는 우유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보존제가 많이 사용되는데, 이러한 보존제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캔 우유 대신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우유나, 보존제가 적고 첨가물이 적게 사용된 우유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