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6강 진출의 흥분이 가시지 않는데요.
이제 브라질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승부차기까지 가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필드에 있는 11명선수가 전부 다 찼는데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는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다시 처음부터 순서대로 다시 시작인건가요?
안녕하세요. 97년생박사입니다. 11명이 다 나왔는데도 승부가 결정되지 않으면, 이미 찬 키커가 다시 차게 됩니다. 참고로, 순번이 한 바퀴 다 돌아서 다시 찰 경우 이전의 순서대로 차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쾌활한타킨236입니다.
경기 종료시점의 11명중에서 우선 5명을 선정하여 대결을 한 후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킥에 나서야합니다.
만약 질문처럼 11명까지 모두 끝난 후에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1번부터 순번대로 시작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레오파드41입니다.
그렇게까지 승부가 가려지지 않는 경기를 본적은 없지만 11명이 다 차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11명이 다시 순서대로 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