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 육수 뭘로 내나요?
조미료만 사용했는데 국이나 찌개끓일때 어떤 육수를 내나요?예를들어 된장찌개 김치찌개 미역국 부대찌개 쇠고기무국 육개장 황태국 등등 어떤걸로 육수내면 맛있나요?육수가 맛을 좌우하는거 같아요.
육수를 매번 내는것보다 한번 육수를 낼때 2~3회분 넉넉하게 만든 다음 냉장보관해 두면 좋습니다.
멸치 육수
깨끗하고 맑은 멸치 육수를 내고 싶다면 다시팩을 이용합니다.
물 1리터에 멸치 한줌을 넣고 10~15분 정도 끓인 후 건더기를 건져 사용합니다.
멸치의 잡내를 없애고 싶으면 후라이팬에 한번 볶아서 사용하면됩니다.다시마 육수
다시마 육수는 기본적으로 차가운 물에 육수를 냅니다.
생수 1리터에 다시마 34조각을 넣고, 하루정도 냉장고에 둡니다. 필요할때마다 따라서 쓰면 되고, 다시 물을 채워넣습니다. 이렇게 34번까지 가능합니다.육수 보관하기
육수를 바로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나 냉동고에 만든 날짜를 적고 보관합니다. 냉장보관은 일주일, 냉동보관은 한달정도 이내에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 무, 다시마, 대파, 멸치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멸치는 손가락 크기 정도에 멸치가 좋구요, 비닐이 반짝 달라 붙어 있는 것이 좋아요. 머리와 내장을 떼내면 크게 비린내가 나거나 쓰지 않아요. 찬물에서 부터 우려 내세요.
닭육수는.... 치킨스톡도 좋지만, 전 닭한마리와 닭발을 사다가 같이 사용합니다. 닭발로 육수를 내면 국물이 진하고, 맛이 좋아요. 닭만 사용했을때에 약간 모자라는 맛을 채워주거든요. 그리고 닭발 육수가 여자들 관절과 골다공증에 좋다네요, 닭발을 넣어 육수를 내면 곰국처럼 보얗고 좋아요. 근양 닭육수도 곰국처럼 먹으면 좋다는데...그렇게 먹을라면 닭발이 무지 많이 필요해서... 닭한마리와 닭발 한팩을 사시면 된답니다.
보통 요리에 쓰이는 육수들이 사골과 양지나 사태등을 푹 고아 만든 육수가 있구요. 다시국물이라고 표현하는 멸치,다시마,무,파 등등을 끓여낸 국물이 있고, 중식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닭육수가 있지요.
다시국물은 굵은 멸치(국물용)를 사셔서 머리띠고 내장발라내고 다시마, 무, 파, 표고버섯, 건새우, 양파 등등으로 끓여내는데 다 넣으실 필요는 없고 그때그때 있는 재료들로 국물내시면 됩니다. 기본으로 멸치와 다시마, 무, 파(파뿌리포함) 가 들어가지요. 국물낼때 넉넉히 해서 냉동실에 넣고 일주일먹고, 다시 주말에 국물내고 그런식으로 합니다.
아니시면 마트에서 각종 말린 다시마,표고,새우,홍합 등등을 바로 갈아주기도 합니다. 좀 비싸긴하지만...
닭육수는 가장 간편한게 치킨스톡이긴 하지만 치킨스톡은 맛나 같은 조미료보다 더 조미료향이 진하고 좀 역하더군요. 닭뼈만 발라 찬물에 넣고 끓어오르면 바로 다 버리시고, 다시 뼈를 씻어 뼈양의 5~6배정도의 물붓고 생강,마늘,대파,양파넣고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20~30분 졸여주시면됩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멸치, 다시마, 양파, 무를 넣고 끓이면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좋답니다.
멸치는 보통 크기 멸치로 하셔도 되구요
육수용 멸치라고 따로 파는것도 있어요
멸치 비린내 안나게 하려면 내장을 제거하거나 냄비에 살작 복고 넣으면 됩니다.
때로는 표고버섯을 넣어 주어도 좋구요~~
북어, 대파, 양파, 무우,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어보세요. 이런 재료는 사용하고 남은 것으로 이용하면 되구요, 맛도 텁텁하지 않고 좋답니다.
일단 별치는 보통크기로 사시면 되요~~ 그리고 멸치 육수의 비린내는 일단 멸치를 기름안두른 후라이팬이 볶은후에 사용하면 안비리고, 내장을 제거해서 넣어도 덜 비립니다
새우,들깨,현미껍질(이거 생각외로 맛을내요 물론 유기농을 구하면 좋겠죠 현미도정후 벗겨진것을 말함),멸치,표고버섯,멸치등 여러가지것들을 곱게 빻아서 다시다처럼 그때그때 넣기도 해요 - 참, 말린 다시마도 되요 정석대로 국물을 내면야 좋겠지만 시간이나 노력이 많이 필요하니 간편하게 응용하고자하는것이라면 이방법이 편해요.
단, 단점은 국물이 깨끗하지않을수 있기때문에 맑은장국느낌은 안날수 있지만 맛이 우선인분은 추천해드립니다. (그러니 빻을때 최대한 곱게 빻아달라고 하세요).
멸치 육수의 멸치는 좀 큰것이 좋아요 !
디포리라 불리는 것이 사실 깊은 맛을 내긴 하는데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백화점이나 마트의 코너에 사셔서 추천 받으세요
전 특별히 전처리 하지 않아요 대신 멸치 다시마 무우를 같이 국물내서 사용해요 끓으면 5분뒤 멸치랑 다시마는 건져내고 무우만 좀더 끓여요
여기에 맛술을 조금 넣으심 비린내도 안나구요
닭육수는 매번 고기로 내기 힘드시니 고형제품 이용하심 좋을 듯 합니다 큐브가 사방 1cm도 되지 않지만 진한맛을 내더라구요
육수를 매번 내는것보다 한번 육수를 낼때 2~3회분 넉넉하게 만든 다음 냉장보관해 두면 좋습니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를 진하게 드실경우에는 쌀뜨물을 이용하시는 것이고 아니면 다시마랑 멸치를 우려내서 육수를 내셔도 됩니다. 미역국은 따로 육수를 내는것은 없고 미역을 잘 불리시고 한번 헹궈줌으로써 미역의 비릿한 맛을 제거 하실수가 있습니다. 다른 국들도 어떤것을 끓이냐에 따라서 육수가 필요하고 필요없고 하다보니 취향에 맞춰서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육수내는 재료들은 각 음식들마다 재료 달라집니다
대표적으로 돼지국밥 경우엔 돼지사골로 우려내고 있습니다
20kg 사골을 머리뼈를 넣고 대략 12시간정도 끊입니다
또 삶을때 여러가지 잡내를 잡기 위해서 양파 대파 생강을 같이 넣어서 끊입니다
또 많이 쓰이는 육수 재료엔 닭고기와 소고기가 있습니다
저는 닭고기로 낸 육수에 쌀국수를 자주 먹습니다
기본적으로 멸치다시마 육수 많이 내서써요
멸치 내장 손질해서 후라이펜에 기름없이 불로만 한번 비린내 날려주고 다시마랑 같이 끓이는데 약 2L당 멸치 20정도 다시마 5*5 사이즈 4-5장 정도 넣고 끓여요
진한 멸치육수 원하시면 멸치 더 넣으셔도 되요
물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서 5분 정도 끓이고 다시마 먼저 빼주고 20분 정도 더 끓여요
끓이실때 취향따라 표고버섯이나 무, 파뿌리 같이 넣어 끓여도 좋아요
멸치육수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끓일때쓰심 좋아요
국수나 수제비, 칼국수 육수로도 좋고요
미역국은 따로 육수없이 끓이시고 대신 오래오래 끓일수록ㅈ깊은맛이 나요
개인적으로 참치액조금 넣음 더 맛나더라고요
소고기 뭇국은 소고기에서 우러나온 육수라 따로 육수낼필요 없더라고요
황태국은 황태를 들기름에볶다 물넣고 졸이고 물넣고 졸이고 하다보면 우윳빛(?) 황태육수가 나오더라고요
전 이것저것 육수내기 귀찮은날엔 전기포트에 물 끓이고 냄비에 다시마 넉넉하게 넣고 뜨거운물 부어 반나절 냅뒀다 써요
아니면 냉장고 물속에 다시마 넣고 1일정도냅두면 잘 우러나더라고요
맑은국하거나 계란찜 계란말이 할때 넣는데 한결 감칠맛이 돌더라고요~~
도움되셨길 바래요
제가 쓰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육수로는 다시마. 멸치. 새우. 버섯을 푹 꼬아줍니다
노란색 물이 나올때 식혀서 병을 나눠서 담아주거든요
일부는 소분해서 얼려줍니다.
그래서 어디든 다 사용가능하구요.
된장넣으면 된장찌개. 김치 넣으면 김치찌개.
그런데 미역국은 쌀뜰물이 좋더라구요. 딴거 안넣어도 쌀뜰물 만으로 맛이 생겨서요 ㅎㅎ
안녕하세요. 공정하고 깔끔한 다람쥐입니다.
보통은 육수를 다시다 멸치 등등으로 우려냅니다
과일껍질이런 걸로도 낼 수 있고요
그리고 감칠맛의 1등은 조개다시다입니다
어디에 넣든 모든 국이 대장금 수준의 요리실력을 가지게 됩니다
요리할때 보통은 멸치로 육수를 내지 않나요?요리할때 보통은 멸치로 육수를 내지 않나요?요리할때 보통은 멸치로 육수를 내지 않나요?요리할때 보통은 멸치로 육수를 내지 않나요?요리할때 보통은 멸치로 육수를 내지 않나요?요리할때 보통은 멸치로 육수를 내지 않나요?요리할때 보통은 멸치로 육수를 내지 않나요?
일단 기본적으로 국물을 날수있는종류가 많이있는데 기본적인부분으로 말해드리자면 멸치 다시마 이두가지가 가장 기분적인부분이구요 고기류들을 삶은물 소고기 닭고기등도 있구 뼈로장시간우려서 사골국물처럼 보관하기도하고 아니면 요즘은 시판용으로 다시팩이 종류별로다양하게 나오기도하는데 결론은 개취가아닐까합니다
작은 멸치 얼린 거에다가 미역같은 것으로 맛을 내긴 합니다만, 대부분 시중 제품들도 제대로 되어 있기에 국물 내는 것 중 티팩이나 통에 든 물건 등을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스스로 육수를 낼 때에는 부모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사용해서 하긴 하는데 실수하면 음식 자체를 망칠 수도 있기에 티팩 제품을 사서 이용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요리의 기본은 육수부터죠!
육수를 어떤걸로 내느냐는 어떤 요리를 내느냐에따라 다릅니다. 야채수, 해산물육수, 고기육수 등 다양한 육수가 존재하기때문이죠. 맑고 가벼운 음식엔 야채수가, 국물에 게운함을 원한다면 해산물(가장흔하고 쉬운 멸치,다시마), 묵직하고 든든한 맛을원한다면 고기육수. 이런식으로 요리에따라 어울리는 육수가 달랍집니다. 보통은 멸치,다시마,대파,양파,무 를 넣어 게운하고깔끔한 육수를 많이쓴답니다. 멸치육수를 낼 때 내장은 반드시 제거해야합니다. 쓴맛이 나기때문이죠. 다시마도 너무오래 넣어두면 쓴맛이 우러나옵니다.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수는 찌개는 다시멸치로.
뭇국이나 육개장은 맛있는 고기로.
황태국은 황태 기름에 달달복고, 소금보다는 간장으로.
그때그때 다르고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육수 내는 거로 해서 부직포로 넣어져서 파는 것도 있더라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제 방법이 질문자님 취향에 맞길 바랍니다.
일단 저는 다시마(마르고 손가락 한마디 정도 정사각형으로 잘라진것) 마트에서 산걸 찬물에 3장정도 불리거나 물 끓일때 넣어서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집니다
된장찌개는 별도로 무 를 넣으면 일반적인 재료 넣을때보다 맛이 깊어져요
넣고도 조미료가 부족할 듯 싶으면 시판재료로 된장찌개는 다담 이라는걸 넣었었고 콩나물국엔 연두 조금 같이 넣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건 육수도 재료에따라 맛이 틀려진다는 겁니다.
채소로만 육수를 우려내면 깔끔한 맛이고
담백한 맛으로는 생선이나 뼈 등이 좋다는것과
그리고 육고기로 우리면 생선과는 다른 진한 담백함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물어보신 국이나 찌개에 넣는 육수로는
다시마와 멸치나 디포리등을 넣어서 우린 육수가 가정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저의 얕은 지식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반마트에서 파는 디포리로 육수를 내면 꽤 여기저기 잘 어울리고 무난하게 쓸만한 육수가 완성이 됩니다.
너무 진하지도 않고 먹었을때 깔끔한 육수가 말이죠 ㅎㅎ.
예전에는 디포리를 직접 사다가 육수를 우려낸 후 냉장고에 보관해서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장국 액기스라고 해서 농충액 버전으로 시중에서 판매를 하더라구요.
그걸로 육수 만들어서 먹어보니 시간투자대비 정말 가성비가 좋은것같습니다^^
된장찌개나 황태국은 멸치와황태머리,무,양파,대파로
육수를내고 김치찌개는 김치에 조미료가있으니
시원한맛을 내시려면 김치국물한국자넣음 시원하구요
김치볶을때 시큼한맛이 덜할땐 식초한스푼정도넣고
신맛을살리시고 너무시면 설탕을넣어단맛으로신맛을
조절하시면됩니당
소고기뭇국이나 육개장 고기위주베이스는
양지나 사태등 푹고아서 불순물을제거하고
그육수로사용하심될것같아요^^
저는 황태국에는 보통 새우젓으로간을하는데
시원한맛도나고 감칠맛이 아주좋답니다
그리고 까나리액젓으로도 간맞춤많이하는데
청정원은 비릿한향만 나는거같아서
한살림까나리액젓을 사용한답니다
도움이되셨을까요? 항상 맛있는 요리
맛있는식사되시길바래요^^~
육수는 기본적으로 야채육수가 있습니다. 양파 대파 고추 등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닭육수가 있어요. 닭을 야채들과 오랜시간 고아 육수를 내구요. 다음으로는 소고기 육수도 있습니다.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오랜시간 끓이면 되는데 보통 다시다를 쓰시곤 합니다. 다음으로는 명태와 같은 생선종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육수는 다시마와 멸치 무로 육수를 내지요!많이 넣은다고 맛있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물로 끓이는것보다는 맛있다고 할수있죠!
추가로 건새우를 넣어도 돼요!
먹을만큼만 육수를 우려내는게 좋은데
좀 많이 만드셨다면 냉동 보관해주시고
2주이내에 사용하시는걸 권해드리네요!
냉장보관은 잘못하면 상할수도 있어요!
보통 제일 많이 쓰는게 멸치와 다시마의 조합입니다.
주의하셔야 될건 멸치를 손질을 해서 (안에 내장제거) 끓이셔야 되구요.
손질을 안하시고 끓이시면 특유의 역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다시마는 시중에 판매하는 다시마를 사용하시면 되구요.
손질된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이시면 조미료보다 훨씬 담백한 육수를 드실수 있습니다.
국물요리 할 때 육수가 가장 중요하긴 하죠!
진한 국물이 절대적이잖아요~
꽤나 다양한 요리를 하셨는데도 같은 맛이 난다니ㅠㅠ
아마 육수 배합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국물요리 육수 황금비율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거든요!
요리에 아직 서투르셔서 국물요리 내기 어려우시다면
시중에 있는 다시팩 도움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00%국내산 <천해무다시팩> 이용하고 있는데요.
멸치, 다시마, 무 같은 육수내기 좋은 7가지 재료들을
통째로 넣어 감칠맛을 제대로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요즘 저희 집 요리필수품이예요!
요즘 식재료 이슈들도 많아서 더 조심하게 되는데
여기는 2020브랜드가치평가 1위와 한국소비자만족브랜드
이노베이션 대상까지 수상한 곳이라 더 믿으면서 사용하고 있고요.
국내산 재료들만 사용해서 그런지 국물요리 맛이 진짜 달라요.
배합이 아무래도 진짜 잘 되어있는 듯 싶네요~
질문자님도 국물요리 고민만 하지 마시고,
한번 이용해서 요리해보세요!
신세계 경험하실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