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가 정확하게 뭔가요?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주식을 접하게 되면서 공매도란 단어를 많이 듣게 되었는데 공매도가 정확히 무었을 뜻하나요? 그리고 사람들이 공매도에 대해서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공매도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여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공매도란 없는 내가 없는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되사서 갚는 방식을 말합니다.
여기서 공매도가 이뤄질려면
주식보유자 A, 주식 빌리는자 B(공매도를 하는 사람), 주식을 사는 사람C,D가 필요합니다.
B가 A한테서 연이자 2~3%정도로 주식을 빌리고 먼저 C한테 주식을 팝니다. 그리고 만약에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B는 주식을 사면서 이자와 함께 원금상환을 하고 팔았던 금액과 샀던 금액의 차이를 차익실현하게 됩니다.
정리를 하면
A가 주식을 빌려줌으로써 얻는 이익은 B한테 빌려준 기간동안의 이자수입
B가 공매도를 하면서 얻는 이익은 C한테 팔고 다시 아래에서 D한테 주식을 산 차익
C,D는 주가가 산 금액에서 빠진만큼 손실.
공매도가 만약에 문제가 될려면 내가 공매도를 때리고 나서 주가가 올라가야 합니다.
주가가 올라가면.. 올라가는 만큼 되살 때 더 비싼가격에 사야되기 때문에 손실이 납니다.
최근 문제가 되었던 것은 무차입 공매도라는 것인데 이게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빌리지도 않고 팔았다가...나중에 되사는 무차입 공매도는 제가 봐도 문제가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매도 기간 역시 장기간으로 빌리면 안되고 빌리는 기간이 정해져 있으며 다시 빌릴 때 리스크를 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런게 없으니 주식을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죠.
제 생각에서도 수정되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