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남편이 비문증인데요 망막검사 받아야 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4
기저질환
비문증
남편이 비문증인데 가까운 안과에서 현미경 같은걸루 한번 보시구 치료없이 몇년동안 그냥 지냈는데요 ~
치료가 없는병이라 알고있었는데요
큰 안과전문병원 가서 망막검사 라도 받아봐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비문증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비문증은 유리체의 노화로 인하여 유리체혼탁이나 신경교조직등이 비추어 보이는것입니다.
시력저하나 충혈 통증등의 증상이 없다면 지켜 보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비문증의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비문증이 의심되는 환자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과거 병력(당뇨, 고혈압 등)과 최근의 외상 여부를 확인하고, 증상의 발생 시기 및 떠다니는 물체의 모양과 크기, 시력 저하, 광시증 등의 동반 증상을 조사합니다. 안구를 생체현미경을 통해 관찰하는 세극등 검사를 통해 눈의 염증 여부나 안저의 이상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또한, 망막과 유리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안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문증의 정확한 진단을 수행합니다.
비문증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눈앞에 검은 실이 떠다닌다고 해서 과도한 걱정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환자는 이러한 증상에 적응하고 무시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비문증이 있는 환자들은 종종 이러한 물체에 지나치게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과 집중은 증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정신적인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떠다니는 물체의 수나 크기가 여러 달에 걸쳐 변화가 없다면 치료를 고려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그러나 만약 검은 실과 같은 물체의 수가 갑자기 늘거나 시야에 영향을 주는 증상이 나타나면, 병적인 비문증(망막 박리 등)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비문증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경우 레이저 치료나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눈앞에 떠다니는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레이저 치료는 부유물 외에도 눈 내부의 중요한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부유물의 크기와 밀도가 크며 시야를 가로막는 경우, 수술로 부유물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으나 합병증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리적 비문증이 병적 비문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특히 근시가 심하거나 백내장 수술 또는 망막 박리와 관련된 이력이 있는 경우, 더 자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현미경으로 보신게 망막이기 때문에 따로 검사받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비문증의 원인중에 망막박리가 있기 때문에 꼭 한번은 확인해야하지만 망막박리가 원인이 아님을 확인했다면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비문증은 치료없이 자연적으로 좋아지지만 언제 좋아질지 가늠을 할 수 없는 증상입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결국 좋아는 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