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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5

밥을먹을때 동료가자꾸 쩝쩝대면서 먹어요

회사 점심시간에 밥을 먹을 때마다 회사 동료가 자꾸 밥을 쩝쩝거리면서 너무 심하게 소리를 내는데요 이럴 때는 혹시 상대방한테 말을 하면 싫어 할까요? 너무거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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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참신한도요79
    참신한도요7923.04.05

    안녕하세요. 참신한도요79입니다.


    동료의 행동보단 그 사람을 싫어하고 있을 가능성이 ㅁ매우 높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쩝쩝 거린다면 거슬릴까요?


    즉, 쩝쩝거리는걸 고친다면 쾌감과 우월감을 느낄 수 있지만 바로 다른 고칠점이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사람은 고쳐쓸 수 없으니 적당한 거리를 두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거리는 물리적, 관계적, 사회적 등에 해당됩니다.


    고로 그 사람의 행동이 아닌 감정에 뭔가 쌓아둔것이 없나 스스로를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회사 동료가 밥을 먹을 때 지나치게 소리를 내는 것이 불편하다면, 이에 대해 상대방에게 언급하는 것은 올바른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방법이 다릅니다.

    첫째,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해주세요.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어떻게 말할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제가 집중이 안 되서 좀 불편한데, 조용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와 같은 친절한 말투로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선택해주세요. 밥을 먹는 동안 대화를 나누는 것이 부적절할 수 있으니, 회사 외부에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제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셋째, 상대방과 함께하는 시간이 장기적이라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