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하는 분수토에 미치겠습니다 ㅠㅠ
분유를 하루에 3-4시간 텀으로 주고 있는데
분명 배고파해서 밥을 주면 조금 먹다가 안먹어요
조금 억지로 주는 면도 없지않아 있긴한데 그래도 먹여야되니 주는데
조금 먹고 안먹겠다고 때를 쓰고 더 주려고 하면 분수토를 합니다
정말 멘붕입니다.
밥을 안줄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화가 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의 등을 두드려줌으로써 트름을 시키고
이로써 소화를 돕게 도와주어야 분수토 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분유를 먹는 속도가 빠르거나
채 소화가 다되지 않았다면 그러한 현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뭉에 한번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수토의 경우 아이가 아직 발달이 미숙하여 나타날수있는 현상중 하나입니다.
토를 하는것보다
아이의 몸무게나 성장 정도 대변정도를 파악해보고 이상이있다면 병원에 가보심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은 위가 일직선이라 잘 게워 내고 코도 입이랑 연결 되어 있다 보니 분수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트름 했다고 바로 눕히지 마시고 조금 오래 안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유를 노발* 으로 바꿔서 토가 멈춘 적도 있다고 하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의 분수토는 자주 있는 일이지만 평소와 다른 컨디션일 땐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먹다가 안먹으면 분유수유를 잠시 멈춰 주세요, 아이가 못받아 드리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조금씩 여러번 주도록 방법을 바꿔보세요. 또 분유가 아이에게 안맞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분유를 바꿔 보시는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안먹겠다고하면 아이가 그만큼 포만감을 느낀것으로 볼수있습니다.
그럴때는 그냥하지않는것이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 구토는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우유를 먹인 후 트림을 시켜줬는데, 어느새 보면 입가에 주르르 소량의 우유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엄밀히 말해 구토가 아닌 역류라고 표현한다. 부모들은 ‘게워낸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이 같은 현상은 심각한 병이 있거나 성장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아니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또 우유를 먹고 나서 왈칵 토해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의 옷이 젖기도 한다. 대부분 △한꺼번에 많이 먹었거나 △갑자기 분유를 바꿔 줬거나 △분유를 너무 진하게 타 줬거나 △모유 먹던 아기에게 분유를 줬거나 △트림이 나오면서 동시에 나왔거나 △아기가 유난히 힘을 많이 줬거나 △우유를 먹은 후 너무 심하게 위치를 변경하면서 트림을 시켰을 때 등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어쩌다 왈칵 토하는 것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왈칵 보다 더 심한 경우로 분수를 뿜듯 ‘분수토(projectile vomiting)’를 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이때는 우유가 내려가는 장관 중 상부 위장관이 좁아졌거나 막힌 경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어쩌다 한 번은 괜찮지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적일 수 있습니다.
신생아는 소아나 성인보다 식도에서 위로 넘어가는 경계부가 쉽게 열리고 위장관도 아직 미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역류 증상이나 구토를 가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