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인류의 창의적 재능을 나타내는 걸작,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교류를 반영, 독특하거나 예외적인 증거 제공, 건축이나 기술의 발전, 예술적 업적, 인간 정착이나 토지 이용의 뛰어난 사례, 전통적인 인간 거주지나 토지 이용의 뛰어난 사례, 현존하거나 사라진 문명 또는 문화적 전통과 관련, 뛰어난 자연 미를 지닌 지역, 생태적 및 생물학적 과정의 뛰어난 사례,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자연 서식지를 포함하는 기준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국가 정부는 후보지를 선정하여 잠정 목록에 포함시키고, 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 유산 센터에 제출합니다. 국제 기념물 유적 협의회(ICOMOS)와 세계 자연보전연맹(IUCN)이 평가하고, 세계 유산 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지정된 유산은 보호 및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지나 자연 유산은 인류의 문화적, 역사적, 자연적 유산을 대표합니다. 지정됨으로써 국제적인 보호와 보존의 대상이 되며, 중요한 교육적 자원으로서 인류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배우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국가 간의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촉진합니다.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는 경주 역사 유적지구, 해인사 장경판전, 창덕궁, 석굴암과 불국사,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이 있으며, 이들은 고유한 문화적, 역사적, 자연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