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AFP가 증가하면 CT를 꼭 찍어봐야할까요?
나이
7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종양표지자 검사 중 AFP(알파태아단백) 수치가 전년보다 상승해서 전문의 진료를 받으라고 종합검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임상참고치라고 옆에 되어있는데 0.9~7.0 ng/ml 이렇게가 정상인 것처럼 나와있는데요.
전년도에 7.39였다가 이번에 7.9인데 이 정도의 상승이면 재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전년도에 7.39여서 정상범위를 벗어났다고 하여 올 초에 대학병원가서 CT를 찍었으며 간하고 췌장 등은 이상이 없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올해 초에 CT를 찍고 이상이 없었는데 수치상승으로 인해 다시 검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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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AFP 수치가 점차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재검사 보다는 관련된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겠습니다. 간암 및 여성에서는 난소암과 연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CT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올해 초에 CT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반복된 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의학적 검사와 이상소견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우며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확정할수는 없지만, 정상상한치에서 크게 벗어난 수치는 아니며, 1년내에 CT검사를 받아보셨다고 하면 다시 수개월내에 CT를 찍어보는 것은 필수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임상적으로 의미없는 수치입니다
그 와중에 변화도 거의 없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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