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의 시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냉혹한 현실을 여실히 반영한다는 점에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는데, 윤동주 시인은 왜 시를 쓰면서 일제에 대항한건가요?
어떤 역사가 숨어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시인들은 애국자들이 많습니다.
총칼로는 싸우지 못하나 글로서 항거를 합니다.
이육사등도 애국시인 입니다.
과거나 현제나 정치적 암울한 시기엔 시인들이 나타납니다.
윤동주 역시 그런 예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윤동주 시인은 원래 시 쓰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글을 통해서 일제에 저항 하고자 하셨던 저항 시인 이셨지요. 속담 중에 펜은 칼보다 강하다 라는 뜻 입니다. " The pen is might than the sword" 글을 통해 이 나라 조선의 억울함을 표현하고자 하셨기에 시를 쓰셨고 글을 쓰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