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서 이번에 보험사에서 일하게 된 친구가 있는데요. 실적의 이유로 보험을 가입해달라고 연락이 왔네요. 근데 지금 있을법한 보험이 다 가입되어있어서 더이상 가입할 필요가 없는데요. 이 친구에게 어떻게 거절의 말을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소탈한황새226입니다.
저는 스팸 어플로 떠서 그냥 끊거나
안 뜨는 전화 모르고 받았을땐
관심없습니다 하고 끊어요 시간낭비라 생각되어서 빠르게 정리 합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베짱이203입니다.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만약 그 친구가 서운한 티를 내거나 정색을 한다면 바로 손절하시길 바랍니다. 그 친구가 글쓴이분을 만만하게 보는것같네요. 저였다면 아끼는 친구일수록 더욱 더 보험권유를 하지 않았을거에요.. 돈관련 거래는 가족끼리도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친오빠같던 사람한테 400 뜯기고 정신차렸어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이럴 수록 단호한 태도를 취하세요.
그 친구를 한번 도와준답시고, 기존의 보험 해약하고 그 친구의 보험을 가입하면, 나중에 그 친구가 계속 다른 보험 가입해달라고 조를것입니다.
이런 것은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안녕하세요. merry입니다. 생각해보고 연락드릴게요 라고 대처하고 다음에 또 연락오면 이미 가입 된 보험이 많아서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라고 합니다 약관을 확인해서 비교해보고 괜찮으면 갈아탈 수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일단 이미 가입이 다 돼 있어서 더이상 받기 힘들다고 사실대로 얘기할 거 같아요.
보험비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친구것까지 받아주기에는 일상 생활에 들어가는 돈들도 있는데 좀 그렇잖아요.
아마 진정한 친구라면 이해해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