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어떤 최후를 맞이했나요?
나치 독일의 히틀러의 가장 가까운 심복이며 선전선동의 대가라고 하는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독일의 항복이 다가온 후에 어떤 최후를 맞이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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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4월 소련군이 베를린에 접근하자 괴벨스는 히틀러와 함께 최후의 순간을 준비합니다. 4월 30일 히틀러가 자살한 후 그의 충성을 다짐하며 함께 남아 있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내와 함께 세 자녀를 독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5월 1일 베를린의 총통 벙커에서 독가스를 사용해 아내와 자녀를 죽인 후 자신도 자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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