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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23.01.05

회사 동료들에게 서운함을 느끼는데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평소 사이가 좋은 동료들이었습니다

카카오톡 생일이라고 떠서 기프티콘이나 다른 선물들을 보내주었는데 뭘 바라고 준 건 아니지만 받은 사람들이 생일날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도 없습니다

서운한 마음이 드는데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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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5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였어도 섭섭한 마음이 들 것 같아요. 선물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축하 인사는 해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당연히 서운한 감정이 드는게 맞죠. 보답을 바라고 준게 아니더라도 단순히 말만이라도 해주는게 당연한 도리죠


  •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솔직히 많이 섭섭한 부분이네요..

    나는 성심성의껏 챙겨줬는데 정작 내생일되니 인사한마디도 없는건 예의가 아닌듯합니다.

    또 그렇다고 그걸 내색할수도 없고 애매하죠

    이다음부터 챙겨주지마세요

    사람들이 원래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