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생일을 계속 챙겨줘야 하는걸까요?
카톡을 보면 동료 직원들 생일 일때 카톡에 올라오는데
작년까지는 3만원씩 기프티콘을 챙겨줬었거든요..
저는 생일 프로필 감춘상태(동료 직원들은 제 생일을 모름 ㅋㅋ)
처음에는 바라고 시작한게 아닌데 2년차 되다보니, 주기만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3만원이 누구한테는 클수도 작을수도 있는데
이래저래 잡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선물은 주는 것도 좋지만 받는게 더 좋은 거 같더라고요. 프로필을 푸시고 질문자님도 생일 축하를 받으세요.
처음에야 즐거운 마음으로 선물한다고 해도 본인 생일에 선물 못 받으면 많이 서운합니다.
프로필 숨김을 해제하는 걸 싫어하시면 이제부터는 선물하지 마세요.
3만원은 작은 돈일수 있지만 한명이 아니고, 한두번이 아니라면 결코 작은 돈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그렇게 챙겨주면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알림이 없어도 물어보기라도 하나요? 그부분을 생각해보세요.
받기만 하는 사람들을 계속 챙겨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본인 생일도 그냥 오픈 하는건 어떨까요?
그게 부담스럽다면 굳이 직원들을 챙겨줄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그냥 줘도 상관없다면 괜찮지만 서운함이 생긴다면 안하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안 챙겨주고 챙겨 받지 말자 주의입니다.
결국 본전은 생각날 것이고, 그럼으로써 본인만 속 좁은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주위 동료분들은 질문자님생일날에 아무것도 안챙겨주나요? 그럼 질문자님도 선물을 주지마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솔직히 사회에서 만난 인연은 오래 못간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분들에게 선물줄 돈으로 질문자님에게 사용하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동료 직원들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은 좋은 사례입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것은 동료 직원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조직 내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생일 축하를 통해 동료 직원들이 조직에서 소중하게 생각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동료 직원들의 생일을 기억하고 챙겨주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에서는 생일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거나, 팀 내에서 생일을 공유하는 방법을 도입하여 효율적으로 생일을 챙길 수 있습니다.
또한, 동료 직원 중에는 생일을 축하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므로, 그것도 존중해야 합니다. 따라서, 동료 직원들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은 좋은 사례이지만, 개인적인 선택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료 직원들 챙겨주고 싶다면 본인 생일도 알려 주세요. 회식 때 술한잔 먹으면서 챙겨달라고 하세요. 말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세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몇 명에게 주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본인에게 적지않은 돈이 나가실텐데요.
받으신 분들도 본인이 받고 글쓰신분의 생일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안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년동안 글쓰신분의 생일을 한번도 안물어보거나 하셨다면요.
받으시는 분은 당연히 받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글쓰신분이 좋은 마음으로 하신다고 하시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